영화·코미디 태그로 모은 촬영·편집 기법 37개입니다. 기법별 설명과 AI 영상 프롬프트를 확인하세요.
사건 직후 인물의 반응으로 감정을 확정한다.
한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인물이 보이게 한 컷으로 넓게 담는다. 가까운 컷들이 이 컷을 기준으로 붙어서 공간이 헷갈리지 않는다.
세 사람 이상을 한 화면에 담아 무리 안의 관계와 힘의 균형을 보여 준다. 네 명 이상이면 보통 그룹 샷이라 부른다.
냉장고·트렁크·가방 안에서 사람을 올려다보는 시점. 광고에선 장난스럽게 쓰고, 영화의 트렁크 샷은 내려다보는 인물을 위압적으로 보이게 한다.
극 속 인물이 갑자기 카메라를 보며 관객에게 말을 걸거나 눈짓한다. 보는 사람이 장면 안으로 끌려 들어간 느낌을 받는다.
카메라를 허리 높이에 둬서 얼굴보다 손, 허리춤, 걸음 같은 몸동작에 시선이 간다. 서부극 결투에서 권총집을 보여 주던 높이다.
넓게 담고 원근을 과장해 공간감·속도감을 키운다.
카메라가 멈춰 있어 피사체 동작에 집중시키고 안정감을 준다.
카메라는 그대로 두고 화각만 바꿔 확대·축소한다. 원근이 변하지 않아 평면적.
물러나면서 처음엔 안 보이던 큰 상황을 공개해 반전을 만든다.
아주 빠르게 돌려 화면이 번지며 에너지와 리듬을 만든다. 컷 전환에 좋다.
순식간에 확 당겨 '빵' 하는 강조·코믹 효과.
카메라가 인물 옆에서 같은 속도로 평행하게 따라간다. 게임 화면처럼 장면이 옆으로 펼쳐진다.
인물들이 걸으며 대화하고 카메라가 함께 움직여, 설명이 많은 대사도 지루하지 않고 바쁘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
동작을 빠르게 돌려 코믹하거나 바쁜 느낌.
화면을 정지시켜 그 순간을 강조하고 자막·소개를 얹을 시간을 준다.
한 프레임 찍고 조금 움직이기를 되풀이해 이어 붙여, 움직임이 뚝뚝 끊기며 손으로 만든 느낌을 준다. 사람을 이렇게 찍으면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픽실레이션이 된다.
전체가 밝고 그림자가 적어 깨끗하고 낙관적이다.
둥글고 매끈한 캐릭터와 부드러운 조명으로,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처럼 따뜻하고 깔끔한 화면을 만든다.
사람과 물건이 모두 조립 블록과 작은 플라스틱 인형으로 만들어진 듯 보이고, 움직임도 살짝 뚝뚝 끊긴다.
찰흙 인형을 한 장씩 움직여 찍은 듯, 손자국이 남은 질감과 살짝 뚝뚝 끊기는 움직임이 보인다.
좌우가 거울처럼 맞아 정돈·인공미·위트(웨스 앤더슨 풍).
대상을 정중앙에 두고 선이 한 소실점으로 모여 강렬하고 압도적이다.
카메라가 뒷벽과 직각으로 마주 서고, 인물은 정면이나 옆모습으로 나란히 선다. 화면이 납작한 그림이나 단체 사진처럼 보인다.
카메라에서 거리가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같은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크기가 실제와 다르게 느껴진다.
같은 모양·색·물건을 화면에 되풀이해 시각적 리듬을 만든다. 반복은 정돈되고 획일적인 느낌을 주고, 패턴 속에 다른 것을 하나 두면 그곳으로 시선이 간다.
사건 대신 그것을 보는 사람의 반응으로 감정과 사건의 크기를 전달한다.
조용한 장면을 정반대 분위기로 갑자기 끊어 웃음이나 충격을 준다.
두 컷 사이에서 인물·소품의 위치가 실제로는 맞지 않지만 이어진 시간과 공간처럼 붙인다. 정확한 공간보다 보기 좋은 구도와 극적 흐름을 앞에 둔다.
여러 인물의 대사가 동시에 겹쳐 들린다. 대본을 읽는 느낌이 줄고 실제 대화를 엿듣는 듯한 현실감이 생긴다. 중요한 대화는 조금 앞에 두고 나머지는 배경처럼 섞는다.
원이 좁아지거나 열리며 장면을 닫고 열어 고전 영화·만화 느낌을 준다.
물결처럼 일렁이며 장면이 바뀌어 꿈·상상·회상을 표시한다.
0.2~0.5초 컷을 연달아 쳐서 중독성·속도감·반복 루틴을 강조한다.
두 장면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여 비교나 동시성을 강조한다.
화면을 멈춰 인물 소개·결정적 순간·펀치라인을 강조한다.
제목이나 오프닝 크레디트보다 먼저 본 장면을 바로 보여 준다. 시작부터 시청자를 붙잡고 작품의 분위기와 세계를 알린다. '티저'라고도 부른다.
인물이 놀라거나 어이없어하는 순간 얼굴로 빠르게 확대해 반응을 강조한다. 웃음 포인트를 짚어 주고, 카메라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은 듯한 느낌을 준다. 펀치인 중에서도 반응하는 얼굴에 빠르게 들어가는 쓰임새다.